부모없이 내가 없습니다.  
또한, 조상없이 우리가 없습니다.

우리는 조상님을 숭조하며 살아가야하며
그 음덕으로 자손이 더 번창하고 행복할수 있습니다.

벌초는
우리 성손들의 기본 의무로서
바쁘다고 미루고 할일이 아닙니다.
모든 약속은 벌초일에 피해서 잡아야 할것입니다.

또한 내가 안가면 내 가족 누군가가
땀을 한방울이라도 더 흘려랴 한다는 사실를 생각하며
다 같이 참여하여 다 같이 웃으면서 일합시다.

9월 9일(음7.28) 다 같이 참석합시다.